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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로그램

춘천연극예술축제가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들을 확인해보세요.

출연진
1 - 덴동어미뎐 - 덴동네 - 추보경.png
7 - 덴동어미뎐 - 응칠할매 - 이정화 .png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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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동네 역

추보경

응칠할매 역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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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김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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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덴동여미뎐 - 연출역 - 지유현.png

교동댁 역

이은주

연출 역

지유현

​원작 박정애

극작 김혁수

조연출 홍민정

안무 안형국

작곡 김재덕

무대감독 김민수

무대제작 김응형

영상 안용태

분장 신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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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덴동어미뎐 - 배우1 - 김규리.png

​복순네 역

제성심

배우1 역

김규리

4 - 덴동어미뎐 - 서산댁 - 최승미 .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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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연극제 대상, 연출상 수상작

덴동어미뎐, 그 오래된 이야기

춘천인형극장, 2026. 6. 20(토). 19:30 ~ 6.21(일). 17:00, 90분,  15세이상 관람가

 규방가사로 전해 내려오는 덴동어미의 고된 삶이 소설과 희곡을 거쳐 마침내 무대에 오릅니다.

 

 이 오래된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치유와 생명력의 기록입니다. 애닳는 서사 속에 깃든 위안과 희망은 관객들에게 다시 살아갈 힘을 전합니다.

 26년째 활동 중인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극단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과, 52년 역사 속에서 사회문제를 조명하며 지역 연극의 발전을 이끌어온 '굴레 씨어터'가 공동으로 선보입니다.

 

 두 극단의 연대로 피어난 덴동어미의 이야기는 깊은 의미와 함께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놉시스

연극을 하기엔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오늘도 배우들은, 어쩌면 그들에겐 힐링과 치유의 화전놀이 공간일지도 모를 연습실로 모입니다.

배우들은 조선시대 일 년에 단 하루만 허락된 여인들의 화전놀이에서 입담 좋은 '덴동어미'의 이야기를 재현합니다. 네 번의 결혼과 사별을 겪고 아들마저 화상을 입어 덴동이(데인 아이)라 불리우는, 덴동어미의 비극적인 생애를 연기하며, 그 고통의 깊이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합니다.

슬픔에 빠진 젊은 청춘들에게 덴동어미의 목소리를 빌려 "살다 보면 살아진다"는 위로를 건네고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무대를 만들어갑니다.

결국 배우들은 이 오래된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치유와 생명력의 기록임을 보여주며 극을 마무리합니다.

단체소개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 

춘천여성문화예술단 마실은 주로 여성의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여성주의적 시선과 지역성을 바탕으로 주변부 여성들의 삶과 기억을 조명해왔습니다. 여성 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과 소통을 실천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확장해온 단체입니다.

굴레 씨어터

극단 굴레 씨어터는 1974년 창단하여 실험적이고 철학적인 연극으로 춘천 연극의 흐름을 이끌어왔습니다. 1989년에는 자체 상설 공연장인 굴레소극장을 개관해 공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전국연극제 수상 등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모두 담은 연극 정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산댁 역

최승미

배우2 역

김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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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네 역

이은혜

배우3 역

김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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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칠네 역

서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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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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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역

​김경태

제작진

​연출

용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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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순 역

김지희

​원작 안톤 체호프

조연출 홍민정

기획 손기주

총괄PD 윤병근

무대감독 이운

음악 심상민

분장 신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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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역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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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체호프의 명작을 만나다

백조의 노래 : 춘천

소극장 ZONE, 2026. 6. 22.(월) ~ 6.23(화). 19:30, 60분,  모든 연령층

 안톤 체호프의 '깔하스(백조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무대 위 화려함 뒤에 가려진 배우의 깊은 고독을 다룹니다.

 마샤, 레이디 맥베스, 리어왕 등 고전 속 인물들이 소환될 때마다 무대와 일상, 역할과 자아의 경계는 점차 흐릿해집니다.

 라이브 연주가 극의 정서를 실시간으로 채우는 가운데, 생의 마지막 순간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백조처럼, 이들이 빈 객석을 향해 건네는 목례는 우리가 왜 무대에 서고 왜 연극을 보러 가는지에 대한 묵직한 대답을 전합니다.

시놉시스

 1975년부터 춘천의 소극장을 지켜온 72세의 노배우 김경태는 무대 밖에서는 늘 혼자이며, 대사가 막히는 것이 두려운 나이가 되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밤, 텅 빈 무대에서 그는 50년 연극 인생의 무게와 마주합니다.

 이 소극장에는 연기는 서툴지만 꿈이 큰 용미순, 40년 동안 월세를 받으러 오다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된 건물주 이상호, 그리고 평생 남의 인생을 살아온 김경태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연기 수업을 매개로 서로의 삶을 공유합니다. 자기 이야기는 꺼내본 적 없던 스승 김경태와, 고전의 인물들을 빌려 자연스럽게 자기 인생을 꺼내놓는 제자 용미순의 역설적인 관계는 극의 중심을 이룹니다.

 마침내 리어왕의 폭풍 속에서 평생 준비했지만 한 번도 올리지 못했던 역할을 처음으로 터트리며 울부짖는 김경태. 작품은 거창한 서사 없이, 생의 마지막 시기에도 여전히 무대에 서는 이유를 묻습니다. 

단체소개

극단 Art-3 씨어터

2000년 창단된 실험극 단체로, 신체 언어와 퍼포먼스 중심의 무대 형식을 추구해왔습니다. 대사보다 몸의 움직임과 이미지, 공간을 활용한 실험적 공연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연극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유럽과 북미 등 다수의 해외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소극장 존(Zone)을 운영하며 지역 연극의 실험성과 국제적 가능성을 확장해온 대표적인 단체입니다.

극단 혼성

1971년 창단된 춘천 최초의 연극 단체로, 강원도 지역 연극의 뿌리이자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향토성과 민중의 삶을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공연하며 춘천 연극의 정체성을 형성했습니다. 미국, 일본 등 국제 연극제 참가로 지역 연극을 세계화했고, 1993년에는 춘천국제연극제를 창설하여 춘천이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상징적인 극단입니다.

심상민 역

심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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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연극의 젊은 세대, 그 열정을 만나다

청소를 합니다

춘천인형극장, 2026. 6. 24.(수) ~ 6.25.(목) 19:30, 100분,  15세이상 관람가

연극 <청소를 합니다>는 <죽은 자의 집 청소>라는 한 권의 책에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고독사한 사람들의 집을 청소하는 특수 청소부의 이야기, 가장 외롭게 살다가 죽음까지도 외롭게 맞이한 이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오랜 시간 고민하며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살아내는 이야기입니다.

 

본 공연을 통해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시놉시스

강원도 작은 도시 마을에 위치한 청솔빌라입니다.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20만 원이라는 파격적으로 저렴한 원룸 건물이지요. 평균 전기세가 만 원도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이곳의 세입자들은 세상의 관심 밖에서 저마다 고립된 삶을 살아갑니다.

이들에게 유일하게 미소를 건네며 살갑게 대하는 사람은 빌라의 관리인인 까만 모자 청년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입자들은 빌라 건물이 전과 달리 지저분하게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까만 모자 청년이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음을 인지하게 됩니다.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겨우 알아낸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거는 세입자들. 바로 그 순간, 건물 깊숙한 지하실에서 서늘한 전화벨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합니다.

단체소개

극단 이륙

 2016년에 창단되어 강원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작공연 예술 단체입니다. '우리의 상상이 더 높은 곳, 더 먼 곳으로 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이슈와 역사에 대한 조명,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무대 위에 올리는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창작공간26」을 운영하며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와 협업을 위한 공간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단체는 지역 기반 창작을 바탕으로, 동시대의 현실과 감정을 무대 위에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작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인회원

특정 극단에 소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춘천의 프리랜서 배우들입니다. 오랜 현장 경험과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무대에서 활약해 오며 개인회원 각각의 개성 넘치는 에너지로 지역 연극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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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모자 역

한혜민

퍼펫티어

이태훈

제작진

연출

안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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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역

지구

퍼펫티어

김재우

​작 안준형

조연출 임희권

음악감독 김재덕

무대감독 김재우

조명디자인 남궁진

​음향감독 주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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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례 역

최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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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 역

​김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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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역

최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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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역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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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신작> 인간의 '격'이 거세된 세상에 대한 일침

가족회담

아트팩토리 봄, 2026. 6. 26.(금) ~ 6.27.(토). 19:30, 90분,  15세 이상 관람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도덕성’을 통해 지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의 정도와 수준에 따라 인간의 ‘격’을 평가하곤 합니다. 이 ‘격’은 본능적인 욕구와 폭력성을 억제하며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연극 <가족회담>은 이러한 인간의 ‘격’이 거세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배려보다는 욕구에 충실하며, 공존하기보다는 지배하기를 바라는 본능적인 한 가족의 부조리함을 웃음을 통해 담아내는 연극입니다.

시놉시스

원경과 정안 부부, 그리고 그들의 아들 민국으로 이루어진 가족은 남부럽지 않은 재산과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이지요.

하지만 사업이 망하면서 커다란 저택과 회사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결국 가족은 차마 버리지 못한 물건들을 잔뜩 끌어안은 채 작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사방에 쌓여있는 짐 상자 틈바구니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키기 위해 가족 회의를 열고, 각자의 물건을 하나씩 처분하기로 협의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것만큼은 절대 잃고 싶지 않은 욕심 때문에 회의는 번번이 갈등으로 부딪힙니다.

 

정기적인 회담을 이어가며 물건들을 조금씩 줄여나가기는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 치열한 암투가 시작되고 결국 서로를 깊이 의심하기에 이릅니다.

단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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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원

특정 극단에 소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춘천의 프리랜서 배우들입니다. 오랜 현장 경험과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무대에서 활약해 오며 개인회원 각각의 개성 넘치는 에너지로 지역 연극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극단 도모

극단 도모는 2000년에 창단된 지역 기반의 전문 창작극 단체로, 연극의 직업적·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향하며 출발했습니다.

초기에는 인형극과 연극을 병행하다가 이후 여러 대표작으로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08년 법인화 이후에는 강원도 최초의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현재는 복합문화공간 ‘아트팩토리 봄’을 거점으로 지역 문학과 설화 기반의 창작극 제작 및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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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역

​원경 역

민국 역

​양흥주

​전시연

김수웅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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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손기주

드라마터그 강동주

기술감독 강상민

무대제작 예술공장

분장 신우경 

진행 김민수, 우현지, 김경민

연출

손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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